안성상공회의소 이범익 회장은 상임위원회 승인 절차를 통해 유승표(사진)총무부장을 사무국장에 승진 임명했다. 유승표 사무국장은 1985년에 입사해 25년간 근무하는 동안 사업팀장, 총무부장, 안성상공인협의회 및 안성기업인동우회 총무, 안성관리자협회 사무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회원업체 유대강화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안성지역 회원업체 노사화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범익 회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장기근속한 내부 직원의 승진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도모 및 상의 역량 강화에 더욱 내실을 기해 누구보다도 일선에서 회원사를 가장 잘 아는 사무국장 시스템하에서 회원사에 보다 신속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승표 총무부장을 선입했다” 고 밝혔다.
유 신임 사무국장은 “사무국장으로 임명해 주신 회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신임해 주신 뜻에 부응해 현실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안성지역 경제활성화 및 회원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아울러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어느 때 보다 더욱 창의억이고 횔기찬 조직력을 갖추어 상의가 지역 종합경제 단체로서의 역활과 기능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임명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