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는 7일 핀잔을 준다는 이유로 70대 노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L씨(4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4일 밤 11시 30분께 원곡면N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왜 잠을 자지않고 방을 자주 들락거리냐며” 핀잔을 준 L할아버지(76)를 철제의자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성경찰서는 7일 핀잔을 준다는 이유로 70대 노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L씨(4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4일 밤 11시 30분께 원곡면N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왜 잠을 자지않고 방을 자주 들락거리냐며” 핀잔을 준 L할아버지(76)를 철제의자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