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노인복지개인신고시설협회에서는 그 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 및 재가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 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60Kg을 후워했다.
안성맞춤 노인복지개인신고시설협회는 안성지역의 농민복지시설인 밝은집 요양원 등 회원 시설 15개소 시설장들의 협의체로 그 동안 시설간 정보공유, 노인인권보호, 종사자 업무능력 강화, 업무매뉴얼 개발 등을 통해 지역내 노인복지 시설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말에 설립, 그 동안 효율적으로 윤영해왔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후원단체의 뜻을 받들어 후원받은 쌀과 ‘사랑의 떡국떡’ 행사를 통해 모금된 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재가장애인 120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사랑을 듬뿍 안겨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