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섭)는 연중 사업으로 안성시민, 봉사단체, 기업 등의 사회적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서 살기 좋은 안성 만들기를 위해 ‘후원·결연사업’ 을 실시하고 있다.
(주)신흥정밀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 2월 5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안성관내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에 후원금품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따라 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사회복지 시설 6개소 재가대상자 21인을 추천받아 1천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기름보일러, 장학금,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이 날 신흥정밀 정순상 대표 이사와 임직원 9인이 수혜시설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는 등 쌀쌀한 날씨에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주)신흥정밀은 전자부품 제조회사로 서운면 신능리에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