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가 농업용시설,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안성시가 농업용시설,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품목의 보험 가입기간은 2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로 가입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대설과 같이 예측불가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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