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정동우회 창립과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27일 오후 3시 인지사거리에서 소재 새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정열 시의회의장, 남상은 부시장, 송근홍 노인회장을 비롯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미찬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장용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성시 역대 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늘 개소식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로지 지역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 그리고 지방자치 조기 정착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의원 활동으로 터득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지역과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안정열 시의회의장은 “우리 현역 의원들도 퇴임 후 동우회 회원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전·현직 의원들간 교류를 제안했다.
남상은 부시장도 “시와 시의회는 안성발전 쌍두마차로 서로 힘을 하나로 모을 때 안성시는 더욱 견실하게 발전하게 된다”면서 개소식을 축하했다.
새로 발족한 의정동우회는 앞으로 시민 상담을 통해 각종 애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인대 임원진은 △회장: 장용수 △고문: 오새만 박광식 김상묵 △부회장: 정기훈 신동례 △감사: 김종열 유지성 △사무국장: 송미찬 이다.
한편 회원은 송창식 김상묵 박광식 이규달 이윤수 이현수 김진석 임우근 정운순 정진국 최용식 정기훈 이항선 윤용규 장용수 김종열 박장근 이수형 김용완 홍영환 이새찬 오재근 이동재 오새만 송형근 이종숙 유지성 유혜옥 박재균 최현주 이수영 이옥남 신동례 권혁진 이영찬 이기영 조성숙 신원주 황진택 송미찬 반인숙 유원형 유광철 박상순 씨 등 총 44명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