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참맛 ‘사랑의 쌀’ 전달

2010.03.03 15:57

소외계층에 쌀 200포 지원

 (주)참맛(대표이사 조병철)의 이택구 전무는 지난 10월 안성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0포를 시장권한대행 양진철 부시장에게 기탁했다.

 양진철 부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성품을 기탁한 (주)참맛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매년 관내 불우이웃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주)참맛의 아름다운 기부를 치하”했다.

 (주)참맛 이택구 전무는 안성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장으로 청소년 보호 선도를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날 “최근 경제침체로 삶의 생명줄인 쌀이 없어 고통받는 불우이웃이 많다는 소릴 들었다”며 “우리 참맛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성품을 기탁한것이다”며 애써 선행사실을 숨기려 했다.

 (주)참맛은 1979년 전투식량을 개발한 이후 20여년 이상 군에 전투식량, 특전식량, 공군 구명식량, 해군 구난식량 및 식수 등 각종 비상 식량을 공급하고 즉석 조리식품을 개발 생산해 온 아웃도어용 식품 및 기능성 식품전문 생산회사로 매년 불우 이웃돕기를 솔선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선 모범기업이다.

 안성시는 기탁받은 성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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