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발전은 청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발전과 자기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안성청년회의소(안성JC0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회장 선거에 선거관리를 책임지는 등 사회로부터 큰 신뢰와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24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회장선거에 노인회 발전과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이종철 선거관리위원장 중심으로 김의범 안성JC회장을 부위원장으로 그리고 JC회원 11명은 선거관리위원으로 위촉해 선거를 치루었다.
이번 노인회 회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등록을 한 후 각기 득표활동을 벌였는데 개표결과 이규설 후보가 당선됐다.
김의범 안성JC회장은 “어르신들은 우리를 낳아 기르시면서 국가와 사회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한 훌륭한 분들로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노후를 안락하게 보내셔야 한다”라면서 “이번 노인회 선거를 통해 어른 공경하는 지역의 젊은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