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나(지사장 배정호) 는 1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대리인 및 사업 관련 직원들과 함께 현장소장 교육 및 청렴이행각서 교환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배정호 지사장은 “공사 직원으로서의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명예와 품위를 유지하며 모든 언행에 있어 직원들의 귀감이 됨은 물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Clean-KRC 구현에 앞장서야 한다” 고 당부했다.
특히 청렴도 제고 및 공직자로서의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해 부정부패를근절하고 시공업체나 관련업계 등으로 부터 금품·향응접대 등 일체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 했다.
이 날 교육에 앞서 부패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펼치고있는 ‘사회지도층 주도의 윗물 맑기 운동’ 에 적극참여, 반부패 청렴의식확산 및 청렴도를 제고하고 임직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해 청렴한 공직자로 책임의식을 고취, 확산시키기 위해 ‘직원 청렴생활이행 서약 및 자정결의 대회’ 를 가졌다.
이를 통해 공사직원은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청탁을 하지 않으며 직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해 국민과 고객으로 부터 사랑받는 공기업,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최고의 서비스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등 6개항을 채택했는데 이상일 농지은행 팀장이 전 직원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Clean-KRC 구현으로 깨끗하고 부패없는 공직자상을 정림해 나갈 것” 을 굳게 결의 했다.
배 지사장은 아울러 “돌아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와 관여, 줄서기, 혼란기를 틈탄 알선, 청탁 등 도덕적 해이와 부조리 발생이 우려됨에 다라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 물관리 전문기관으로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