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내안

2010.03.30 15:26

교육 현장서 문제점 청취 대안 제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일선 교육현장을 보기 위해 22일 안성교육청을 방문했다.

김 교육감은 “무상급식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대한 질문에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이 무상급식을 앞으로 5년 동안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초·중학생 무상급식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고 추진 계획을 밝히고 “이번 무상급식 5개년 계획이 실현되면 학부모가 부담하는 교육비가 경감되고 친환경 식자재 공급 사전 예약으로 농어민이 안정적인 부가가치 창출과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 그리고 학교급식의 질 향상, 그리고 학교행정업무감소 등 각 방면에 적지 않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김 교육감은 안성학생들이 전국 학업성취도에서 도내 하위권에서 최상위 권으로 급신장한 것은 교육 주체가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인 사이버 가정학습 다높이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교육관계자들의 노력을 극찬하고 “특히 사이버 가정학습 조기 정착 및 발전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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