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2012.09.24 10:40

무지개 뜨는 마을 한병용 원장 도지사상 수상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원영)이 주최한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안성의 복지단체에서 상을 받으면서 복지 안성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었다.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아늑한 소극장에서 열린 기념식 및 경기사회복지가요제에서 지역의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헌신·노력한 한병용 원장 등 3명의 사회복지인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지사상을 받은 무지개뜨는 마을 한병용 원장은 노인 장기요양기관으로 100여 명의 노인과 60명의 부랑인 등 수용자에게 쾌적한 환경과 정성을 다해 보살피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이나 소외된 이웃이 있으면 서슴지 않고 앞장서서 도와주는 사회복지인으로 각종 지역복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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