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21일 안성광고협회 회원 20여명과 함게 불법 음란 전단지 인쇄·제작거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안성광고협회는 불법 성매매 행위를 조장하는 각종 광고 전단지가 청소년들에게 쉽게 노출된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전단지를 만들지 않기로 결의 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대덕면 내리 치안강화구역(광덕초등학교 부근)으로 이동해 성매매를 홍보하는 음란 전단지를 수거하고 불법음란전단지를 근절하자는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거리캠페인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