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 내방

2010.03.31 11:45

안성지역 현안사업에 큰 관심보여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이 23일 오후 6시 안성지역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날 홍석완 위원장을 비롯하여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의 환영속에 회의장으로 갔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이 정교하게 뭉칠 경우 승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패배하게 된다.” 고 진단했다.

 김 최고위원은 “무상급식은 진정 교육복지응 실천하는 것이다” 면서 “경상북도 등 많은 시도에서 중학교까지 확대해 실시하는데 경기도가 못할 일이 아니다” 라며 무상급식의 조기 전면실시를 촉구 했다.

 김 최고위원은 안성의 문제에 대해 “낡고 부패한 시정을 안성의 리더인 민주세력으로 바꿔야 한다” 면서 “안성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그리고 동서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지만 이도로가 관통로 구실만 하고 있어서 안성으로 인입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발전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화합장소를 가기 위해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거쳐가면서 장사가 잘되느냐, 어려움이 무엇이냐 등 상인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경제침체 속에서 상업에 열심인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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