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식 주유협회 경기도지회장

2010.04.19 09:53

도내 2천500여 회원 업체 대표, 소비자 보호에도 큰 공적

 주유업계 권익보호와 협회발전에 진력하는 것은 물론 유통질서 확립으로 소비자보호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는 한국주유협회 경기도지회 김문식 지회장은 오늘도 도내 2천500여 회원 업소를 대표하는 기관장으로서 주유업계의 현안 해결과 회원 업계의 진흥발전 그리고 정부당국의 가교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지난해 3월 경기도지회장으로 취임 후 운영의 합리성과 효율적 관리 및 제도개선을 통해 지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런 과정에 중앙회에 문제가 발생해 회장이 중도 퇴임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평소 김 지회장의 운영능력과 높은 친화력을 보아온 회장단 및 업계에서 김 지회장을 만장일치로 중앙회 권한대행으로 추대했다.

 김 지회장은 중앙회의 불협화음으로 인한 도덕성과 명예에 상처가 깊었고 그로인해 협회위상의 추락은 물론 회원사에 크나큰 실망을 안겨준 점을 감안해 최우선적으로 협회의 흐트러진 총의를 하나로 다시 모으고 위상을 재정립 하는데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 절체절명의 위기의 중앙회를 정상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김 중앙회장 권한대행은 업계 및 대의원들의 적극적 회장 추대에도 불구하고 당초의 결심대로 ‘정상화 까지만’ 하며 1만3천여 주유업계를 대표하는 명예를 떨쳐버린 그야말로 공명심이 없는 순수한 인물이다.

 김 지회장의 인품이 훌륭한 것은 로타리총재보좌역과 특별 대표로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고 클럽 간 유기적인 관계조성과 봉사인 으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로타리 지식함양 등 의식개선 운동을 폭넓게 펼쳐왔다.

 김 지회장은 불신과 오해는 소통부재에서 조성된다고 믿고 항상 격의 없는 대화와 진실과 성실을 바탕으로 하고 대인관계를 선배들로부터는 신뢰를. 그리고 후배들로부터는 존경과 칭송을 받으면서 그의 주위에는 항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한·몽골경제학회 회장으로 학술을 통해 민간외교사절로 경제발전과 국위선양에 헌신하고 있고 김 지회장은 자신보다 이웃을 위해 나아가 사회발전을 위해 큰 몫을 하고 있는 비전과 인덕을 고루 겸비한 모범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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