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의 날 한국체인공업(주) 박대병 공장장이 ‘환경보전’부분에서 경기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이 전수한 시상식에서 박대병 공장장이 “훌륭한 덕목과 봉사정신으로 경기도 발전과 환경보호에 앞장선 공로가 지대하다”면서 도민상을 수여했다.

 박대병 공장장은 “한국체인공업(주)에 입사한 이래 안성공장 공장장으로서 공장운영을 효율적으로 전개하면서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사업장내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 감소노력과 쓰레기 분리수거 활동 등은 물론 금속제조업체로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환경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친환경 공장경영을 통한 수질오염 방지에 노력하면서 안성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매주 기업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외부소독 및 청소를 통한 쾌적한 사업장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대기 환경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 및 효과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렇게 친환경적인 박 공장장은 봉사심도 남달라 각종 지역단체의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시민이며 전문기업인으로 평가와 신뢰를 받고 있는 참지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