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 중앙대학교 정문앞 ‘버스승강장 확장 및 비가림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정문 앞 버스승강장은 그동안 이용객 증가로 협소할 뿐더러 우천이나 야간 이용시 많은 불편과 사고의 위험이 높았었다.
이번 버스승강장 확장공사를 통해 50명 정도가 대기할 수 있는 공간 확보와 비가림 조명 기구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시민 및 학생들에게 편의제공과 사고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교통행정과 김상만 과장은 “앞으로도 교통 분야의 시민 불편사항이 발견되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