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외국인 며느리들이 준비한 경로잔치를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며느리들이 시부모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초대해 잔치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되새기기 위한 은빛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인지어린이집 대을문 체육관 매화학당(댄스 스포츠), 연사모, 안성농협 지역문화센터에서 난타 벨리댄스, 소셜댄스 등을 공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