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인도주의 봉사단체인 안성 비봉 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지구 6지역 부총재, 자문위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라이오니즘 및 라이온스의 모든 것을 삶의 목표로 해서 참봉사를 실천해 온 이병성 자문위원이 160개 클럽의 6천 500명의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 지구 부총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천 체육관에서 23일 열린 제32회 국제라인온스협회 354-B(경기)지구 연차대회에서 이병성 자문위원이 라이온들의 박수 속에 부총재로 취임했다.
이병성 부총재는 당선인사에서 “지난 95년 안성비봉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열정적인 클럽활동과 큰 봉사로 클럽회장, 지역부총재, 자문위원 등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젊음과 패기와 용기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 왔다”서두를 꺼낸 후 “항상 낮은 자세로 많은 라이온들과 폭넓은 교감을 맺으면서 지구 발전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재는 이어 “라이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헌신과 사랑과 봉사를 충실히 실천으로 옮기려고 노력하겠다”다짐하고 “화합을 통한 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봉사인의 길을 걷겠다”고 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병성 부총리는 그동안 경기도 자동차정비조합 안성지회장, 현대자동차 경기 남부협의회 회장, 안법고 육영회와 광암장학회 부회장, 안성시 공업인협의회 부회장 등 많은 전문단체와 봉사단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 모터스를 1994년 설립했고 2008년 친환경주유소를 설립해 대표로 활동중인 이병성 부총재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남모르게 사회봉사를 해 온 봉사심 일등, 인품 최고의 모범지도자이다.
차 차기 총재로 이병성 부총재가 취임하면 안성서 2004년 조재환 총재 후 7년만의 영광으로 라이온들은 물론 시민들은 열렬히 축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