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열정의 힘으로 지역사회개발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안성JC 현역·특우회 합동가족체육대회가 25일 백성초교에서 성대히 열렸다.

 안성JC(회장 김의범)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안성JC특우회 도상학 특우회장을 비롯, 안성JC회원 및 가족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의범 회장은 개회사에서 “안성JC현역회원과 특우회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우호의 정을 나누는 날이다”며 행사 의미를 부여한 후 “회원들의 참여와 열의”를 독려했다. 또한 안성JC특우회 도상학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성JC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힘있는 자세를 가지고 그 역할을 다하자는 메시지 전달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열린마음으로 각종 경기를 통해 친선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질서와 협력으로 서로를 위로해 주는 한마당이 되자”고 역설했다.

 이날 축구경기, 장기자랑 등에 많은 회원이 참여해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였으며 안성JC의 현역과 특우회의 화합을 힘껏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