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으로 참봉사 실천한다.

2010.05.24 16:16

안성라이온스클럽 이주한 회장 취임

 ‘화합과 소통’을 슬로건으로 하는 안성라이온스클럽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5시 동원웨딩홀에서 김을곤 총재, 6지역 함명자 부총재, 이성자 지구위원장을 비롯한 인근 지역 라이온과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이날 1년간 많은 공적을 남기고 이중산 회장이 이임하고 41대 이주한 회장이 취임했다.

이주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우리 안성라이온스클럽이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회장의 중책을 맡겨 주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서두를 꺼낸 후 “역대 회장과 임원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열정으로 발전시켜온 안성라이온스클럽은 주어진 책임을 다해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앞으로 안으로는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클럽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며 밖으로는 참 봉사를 실천함으로서 안성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을곤 총재 등 내빈들은 축사에서 “안성라이온스클럽이 그동안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종합최우수 클럽상을 비롯해 각종상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특히 중화민국 사립라이온스클럽, 한국의 동해라이온스클럽, 일본 카쓰터라이온스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의 연대를 공고히 해왔다”면서 “회장에 취임하는 이주한 회장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친화력 또한 높아 안성라이온스클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모범 클럽을 만들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칭찬했다.

 이날 라이온들의 영예인 무궁화사자대상(금상)은 조남혁, 최병국 회원이 유공라이온스상엔 정수해, 서강원, 권오승, 이광규 회원이 그리고 유공 라이온네스상의 경우 최정자, 김지희 씨가 각기 받았다.

관리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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