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서장 김덕한)는 지난 7일 안성시장권한대행 양진철 부시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덕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대덕파출소 개소는 개소를 바라는 주민들의 여론 및 신속한 출동과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를 추진, 그 결과 개소하게 된 것이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대덕파출소는 관할면적 30.92㎢에 1만1천127명의 인구를 가진 대덕면을 임원근 파출소장을 중심으로 경찰관 14명이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김덕한 서장은 “앞으로 대덕파출소 개소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안성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학용 국회의원과 내빈들도 개소식을 축하하며 “주민들을 위해 책임치안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