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이영찬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9월 1일 대덕면 모산리 주민으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민원 전화를 받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 신고를 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있던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은 미화원이 도착하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모두가 지저분하고, 악취난다고 외면하는 쓰레기 수거 작업에 동참,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 버려진 불법투기 쓰레기는 생활쓰레기부터 산업용 폐기물, 건축자재 등 온갖 쓰레기들이 지저분하게 쌓여 있었다. 쓰레기 투기 현장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주변에 주택이나 공장이 없어 투기자가 쓰레기를 차량으로 싣고 와 몰래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은 각종 쓰레기에서 발생한 악취와 해충이 들끓고 있었으며, 주변 농경지로 오염수가 흘러들어가 농작물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위원장은 시설관리공단 측으로부터“현재 안성시 관내에서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곳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많으며, 현재의 시설관리공단의 인력과 장비로는 민원을 감당을 할 수 없는 상황이오고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표명했다.
장시간에 걸쳐 수거작업을 마친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은 “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쓰레기 불법투기를 원천봉쇄하기 위한 불법투기감시용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또한, 인력과 장비의 한계치를 벗어난 불법투기 쓰레기를 조속히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미화원 인력 충원과 장비 확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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