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0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추곡 수매기간으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10월 13일 금광농협 건조저장시설(DSC) 외 3개소의 추곡수매 현장을 순회 방문하여 수매 관련 농협 종사자와 참여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그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농업인 및 수매 농협 관련자에게금년 수확량은 얼마나 생산되었고 전량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 매입 후 우선지급금 지급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산물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31일까지 정부 수매량 2,530톤과 농협 자체수매량 51,795톤을 포함한 54,325톤의 추곡수매를 계획하여 순조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한 황은성 시장은 함께한 농업인과 지역농협장과의 즉석 대화시간을 통해 “추후 안성농업인단체와 지역농협장이 심사숙고하여 원만한 수매가격이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금까지 농업분야에서 만큼은 국내에선 최고라 자부해도 될 만큼 성과를 이뤄 냈다고 생각하지만 농업인이 체감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앞으로도 농업은 우리지역의 중요산업으로 소중히 지켜 나가겠다.”는 황은성 안성시장의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문의/농업정책과 오윤숙 678-2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