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공약 실천 통해 안성 전성시대 활짝 열겠다”

김학용‧이영찬 후보, ‘공통공약 이행 실천협약’ 체결
5대분야 공통공약 발표 “공동의 책임으로 공약 완벽 이행” 천명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과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안성의 전성시대를 열어나갈 공통공약을 발표하고, 공약이행을 위한 실천협약을 1일 오전 체결했다.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캠프에서 열린 ‘공통공약 발표 및 공약이행 실천협약 합동기자회견’에서 두 후보는 지역경제․일자리, 교통인프라, 교육, 도시행정․복지, 문화․농축산분야 등 총 5개 분야의 공통공약을 공개했다.

 주요 공통공약으로는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삼성․SK 등 반도체클러스터 배후 산업단지 조성․확대 및 대기업․외투기업 유치(기업유치시 30% 지역인재 채용) △평택~안성~부발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및 착공,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동탄~안성~청주공항 노선과 경강선 전철의 안성 연장노선 반영 추진 △‘ICT기반 미래형 스마트교실’ 전환 △코로나19 극복, 안성시민 1인당 재난기본소득 40만원 지급 추진, △안성시립요양원 및 치매센터 설치 △안성문화재단 설립 및 3.1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 유적지화 △스마트축산 ICT시범단지 조성 및 최신시설의 축분처리장 마련 △안성 농축산유통공사 설치 등이 포함됐다.

 또, 공통공약 발표 직후 가진 공약이행 실천협약식에서 두 후보는 공통공약의 이행과 실천을 통해 안성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을 선언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의 책임으로 공약을 이행할 것임을 천명했다.

 김학용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들은 입법이나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회의원과 시장이 한 팀이 되어야만 실현가능하다.”고 말하고, “일 잘하고, 부지런한 두 후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대규모 예산은 제가 끌어오고, 그 예산으로 이영찬 후보께서 잘 집행해 주시면 안성 전성시대가 더 일찍 열릴 것”이라면서 “안성의 미래를 선도할 미래통합당 후보를 꼭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또한 “공통공약 발표와 공약이행 실천협약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공약의 실현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자평하고, “오늘보다 나은 안성의 내일을 위해 김학용 의원과 함께 반드시 동반 승리해 안성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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