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 발전 위해 헌신하는 양철규 조합장

조합원의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 도모’ 큰 공적

 “과학의 발전과 변화에 따른 4차 산업의 첨단 기술이 모든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지만 사람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근간 산업인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역할과 노고는 변함없이 중요합니다”

 외국산 농산물 수입 개방과 기후변화의 악조건 속에서 영농에 참여하는 농민들의 고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대덕농협 양철규 조합장은 오늘도 농민의 소중한 꿈인 복지농촌 건설과 농민이 대우받는 여건 조성을 위해 높은 역량을 발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 수확기를 앞두고 긴 장마와 태풍으로 쓰러진 벼가 많아 땀 흘려 영농에 참여하고도 높은 등급을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다.

 양 조합장은 “조합 발전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애정 어린 관심과 농협사업 전 이용으로 협조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면서 “조합원들께서는 조합의 주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경영과 농협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양 조합장은 “우리 임직원 모두는 소명을 다해 조합원과 고객 모두가 상생 할 수 있는 농업, 농촌을 만들고 미래로의 힘찬 도약과 조합의 새로운 번영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하겠다”다짐했다.

 대덕농협은 사업구역의 협소, 주차공간 부족, 점포 신설 한계 등 본점이 처한 열악한 환경 극복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통합해 사업 활성화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새 종합청사를 건립, 조합 숙원해결, 한층 질 높은 서비스와 편의제공으로 궁극적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농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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