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밤마실, 이색 문화축제 개최

오는 19일 오후 6시 공도중앙어린이공원서
어둠 속 빛나는 야광 페인팅 부스, 현장 페이스 페인팅 등 오감 만족 체험

 안성시의 대대적인 야간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색 체험형 문화 행사 ‘밤빛드로잉’이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공도중앙어린이공원에서 전격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민간 예술 단체인 ‘시옷갤러리’와 ‘뮤직플랫폼’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도심 속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안성 밤마실’ 사업과 연계해 야간 시간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공원 공간을 활기찬 문화 거점으로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둠과 빛을 테마로 한 △야광 페인팅 부스 체험 △야외 페이스 페인팅 △야간 감성 버스킹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 중 특별히 꾸려진 블랙라이트 공간 안에서 야광 물감을 활용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펼치는 ‘야광 페인팅 체험’은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야외 페이스 페인팅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즉석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행사의 낭만을 더할 야간 버스킹 공연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펼쳐진다. 초여름 밤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음악 선율을 선사하며,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 모두가 함께 호흡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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