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경로당 통합 건강관리 사업’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강화

경로당 맞춤형 건강관리 운영.. 만성질환 관리부터 낙상예방 효과까지 기대

 안성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및 노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권역별 ‘경로당 통합 건강관리 사업’의 운영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권역별 보건지소 전담 인력이 현장을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보건소와 거리가 멀어 기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압과 혈당 측정, 건강 상담, 맞춤형 보건 교육 등으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대상 시설을 일반 경로당과 집중관리 경로당으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일반 경로당은 권역별로 지속적인 순회 방문을 통해 안정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면 집중관리 경로당은 권역별로 매월 1개소를 선정해 주 1회씩 4주 과정의 연속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사업은 6월에도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찾아와 건강을 챙겨주니 큰 도움이 되고 운동이 쉽고 재미있어 꾸준히 참여하게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생활권 내에서 지속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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