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본 시장개척단 파견, 중소기업 해외 수출 견인

관내 수출기업 8개사 파견, 77건, 2억2천만달러 상담실적 달성

 안성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거점센터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파견해 총 77건, 2억 2,99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를 거쳐 ㈜KGE, 티베이크모어(주), ㈜에어밴, 캠핑이너스(주), ㈜태경F&B, ㈜꼼냥, ㈜피앤아이, 마닉스 등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홍삼, 배도라지농축액, 충격흡수패드, 디저트, 캠핑 트레일러, 덴탈밀링머신, 캣닢쿠션 등 제품 경쟁력이 높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

 일본 시장개척단 파견 기업에는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와 1대 1 상담, 통역 등 수출상담회 운영 일체가 지원됐다. 시는 K-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일본의 잠재 바이어들을 사전 매칭해 참여 기업의 상담 성과를 높였으며, 그 결과 총 77건의 상담을 통해 2억 2,991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레저차량(RV) 선두 기업인 ㈜에어밴(대표 조성훈)은 이번 시장개척단에서 일본의 빈테세테 주식회사(Vinte-Sete Corporation)와 캠핑 트레일러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1,000만 달러 규모의 제품 공급을 위한 수출 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경과원의 수출 지원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 발굴을 통해 안성시 중소기업의 제품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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