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재선임 확정…‘안성 철도시대’성큼

JTX(중부권광역급행철도) 등 철도‧도로 사업 추진 청신호
초선 의원 국토위 연속 배정 이례적…“당의 신뢰, 안성 발전의 연속성으로 보답할 것”
윤종군 의원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와 고속도로 사업 등 흔들림 없이 완성시키겠다” 포부 밝혀

 안성시 윤종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다시 선임됐다. 상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국토위에 연속 배정되는 것은 초선 의원으로서는 흔치 않은 사례로, ‘안성철도시대’를 향한 윤종군 의원의 열망과 안성 발전을 견인해 온 의정활동 성과가 당 지도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회에서 상임위원 정수가 30명으로 가장 큰 상임위이자, SOC와 교통·주택 정책의 국회 관문 역할을 하는 이른바 '알짜 상임위'로 꼽힌다. 지역 현안을 챙기려는 의원들의 선호도가 높아 배정 경쟁이 치열하고, 연속으로 배정되는 사례가 매우 드물다.

 윤종군 의원의 국토위 재선임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잠실~안성~청주공항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이 착공을 향한 결정적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점 때문이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광주·용인·안성·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잇는 총연장 134km, 총사업비 약 9조 원 규모의 복선 광역급행철도로, 개통 시 잠실~청주공항을 1시간 내에 주파하게 된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의뢰한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통과 여부가 사업 착수를 결정짓는 결정적 분수령으로 작용한다.

 윤 의원은 그간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와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JTX 민자적격성조사의 빠른 착수를 이끌어냈고, 오는 7월 13일에는 안성·송파‧성남·용인·광주·화성·진천·청주 등 노선 통과 8개 지자체 및 국회의원과 함께 JTX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주최하는 등 사업 현실화를 위한 실질적 추진 동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윤 의원의 상반기 국토위 성과는 JTX 유치 추진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달에는 총연장 94.6km·총사업비 2조 9천억여 원 규모의 안성~태안 고속도로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해 2032년 착공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로써 안성은 기존 경부·중부·평택~제천·포천~세종 고속도로에 더해, 이미 적격성조사를 통과한 용인~안성~충주, 화성~안성 고속도로에 이어 안성~태안까지 “7대 고속도로 시대” 골격을 갖추게 됐다. 여기에 국도 38호선 동부권 포장·보수 공사,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왕복 6차선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안성~서울 송파 광역버스 노선 개통 등 도로·대중교통 인프라 전반에 걸쳐 사통팔달 교통망이 실체를 갖춰가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2월 의정보고회에서 "철도 2개, 고속도로 7개"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2+7 비전'을 제시하며, 현재 '철도 0개·고속도로 4개·IC 7개·인구 21만'인 안성의 인프라 지형을 10년 뒤 '철도 2개·고속도로 7개·IC 10개·인구 30만'으로 재편하겠다는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국토위 재선임은 이 로드맵을 뒷받침할 국회 내 실행력을 후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안성 발전의 연속성을 담보하는 성과다.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재선임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안성시민이 만들어주신 성과이자, 아직 완성하지 못한 안성 교통혁신을 반드시 끝까지 책임지라는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J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 7대 고속도로 시대의 완성, 그리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현대차 배터리 안성캠퍼스로 이어지는 미래 산업 생태계까지, 의정활동 후반기 국토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안성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군 의원은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당근마켓’ 부동산·자동차 허위매물 방지 제도화를 주도하고 국토교통 분야에 잔존해 있는 ‘갑질’, 불공정 등의 폐단을 개혁하는 등의 활동으로 주목받는 국토위 초선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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