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옥산동 424-3번지 일원에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된다.
안성시는 총 13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약 1,856㎡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16개의 내실 있는 산모실과 신생아실을 비롯해 산모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황토방, 마사지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안성시 공공한후조리원 건립공사는 시공사인 (주)새미르종합건설이 맡았다. 오는 2027년 10월 준공 후 내부 준비를 거쳐 2028년 초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건축 공사 진행과 발맞춰 향후 관련 조례 제정과 위탁 운영 기관 선정 등 조리원 운영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준공 후 신속한 개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동안 안성 관내에는 민간 산후조리원이 없어 많은 출산 가정이 인근 타 지역으로 원정 산후조리를 떠나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향후 공공산후조리원이 정식 개원하면 이러한 이용 불편이 전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전문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안전하게 시공을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쾌적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시공사인 (주)새미르종합건설과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협력 및 지역 건설자원을 활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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