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에 최악 가뭄

농작물 보호 대책 추진

20여년만이 최악의 가뭄으로 모내기를 완료 못한 논이 있는가하면 물 부족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조기에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가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도는 지난 14일 경기농림진흥재단에 한국농어촌공사의 일선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가뭄 극복 대책회의를 열고 가뭄지역 용수 확산 대책을 마련했다.

 지난달 현재 도내 강우량은 평균의 20%에 불과한 19.2로 농촌에서는 모내기 지연과 밭작물 생육 부진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달 20일까지 비가오지 않을 경우 밭작물 고사 등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 실제로 현재 경기도의 논 223ha에서 아직 모내기를 하지 못했고 이어 이앙한 논 중 218ha에선 물이 마르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가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대책상황실을 만들고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가뭄지역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민··군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관정과 간이보, 하상 굴착 들샘개발 등을 통해 간이용수를 최대한 개발, 가뭄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 상태로는 모내기가 불가능한 논이라 판단될 경우 오는25일부터 벼 대신 파종이 가능한 작물을 심을수 있도록 지도하고 밭작물에 대해선 고사 피해가 없도록 토양수분 함량 4%이하로 떨어질 때는 비상 급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천우시에는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과 관련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경기도를 비롯해 16개 광역시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가뭄대책 지원을 위해 필요지역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선 양수장비 부족 시 지역 간 장비를 지원하고 전국 간이 수를 개발하는 한편 생활용수 공급 감량 시 단계별 비상급수를 추진하는 등의 대책도 강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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