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화 발전과 전승의 최고 단체인 안성문화원 원장 직무대행에 안성 미술·문화·예술 대상과 경기도를 빛낸 여성미술대상을 수상한 김종례 부원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원장 직무대행은 일찍이 한국 국전과 미술대전을 통해 미술가로 등단한 뒤 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장을 역임하는 동안 매년 회원전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또 시민과 미술 예호가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각과 깨끗한 마음을 선사했다.
특히 문화의 시대를 맞아 안성문화를 융승하게 만들 지도력과 열정을 겸비한 인물이라는 것이 일반적 정평이다.
또한 김 원장대행은 안성예총 초대회장과 경기미술여류작가회장으로 예술인간 폭넓은 교류와 가치 실현을 통해 예향의 고장인 안성의 명성을 드높였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탁월한 역량과 따뜻하고 친화적인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김 원장대행은 문화가족간 화합과 나아가 안성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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