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청렴의 길을 걷다

서운면, 나의 청렴문화유산답사 이순신 편 진행

 서운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3일, 공직자 청렴 내재화와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나의 청렴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으로 충남 아산 현충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시대를 관통하는 청렴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기획된 4부작 시리즈의 피날레다.

 서운면 직원 5명은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본전과 청년 시절 무과 급제를 준비하던 고택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단순한 전쟁 영웅을 넘어 공직자로서 충무공이 보여준 지독할 정도의 결백함과 철저한 원칙주의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은 이순신 장군이 초급 간부 시절 직속상관의 부당한 ‘오동나무 벌목’ 지시를 “관청의 물건을 사사로이 쓸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 일화를 공유하며 큰 울림을 받았다. 눈앞의 융통성이라는 핑계 대신 작은 공적 자산 하나까지 악착같이 책임지고 지켜내려 했던 장군의 ‘공심(公心)’이야말로 오늘날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 덕목임을 깊이 공감했다.

 서운면 관계자는 “충무공이 우리에게 남긴 청렴 유산은 박물관에 박제된 유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일상에서 내리는 작은 선택과 결단 속에 살아 숨 쉬는 현재진행형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이웃을 잇고 삶을 돌보는 지정기부금 배분사업 공모
안성시는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8월 24일까지‘2026년 제3차 안성시 지정기부금 배분사업’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된 안성시 지정기부금 1억 원을 활용해 추진하며, 선정 기관에는 기관별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지역 인적안전망 활성화 △생활나눔 활성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3개 분야다. 신청 대상은 안성시에서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이다. 다만, 일회성 행사나 기능보강 사업, 다른 기관으로부터 동일한 내용으로 지원받는 사업, 정치·종교적 목적 또는 수익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사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의 사업 이해도와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19일 사전 설명회 및 교육을 진행한다.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과 신청 절차를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예산편성 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추후 별도로 공지한다. 시는 기관의 신뢰성과 사업 수행 능력, 공모 주제와의 부합성, 사업 필요성 및 수행 방법, 예산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