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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김학용 후보 지지선언

김 후보의 선거승리와 안성발전 위해 협력할 터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친 이영찬 전 안성시장 후보가 출마를 포기하고 김학용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오전 11시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영찬 전 안성시장 후보의 김학용 지지 선언식에서 두 후보는 정책 협약을 맺었다. 협약내용은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함께 협력하며 △김학용 후보는 이영찬 전 안성시장 후보가 제안한 20개의 정책을 후보 공약으로 수용, 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등이다. 이영찬은 “이번 지지 선언은 아무 조건 없이 대승적 결단이다”고 언급했다. 김학용 후보는 이영찬 전 안성시장 후보의 결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를 표한 뒤 “이번 4월 10일 총선거는 대한민국과 안성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선거로 정치입문이래 36년간 쌓아온 경험과 남은 열정을 모두 쏟아 부어 반드시 안성발전을 이루겠다”화답했다. 이어 “특히 이번 선거는 본인이 안성에서 국회의원으로서 마지막 도전으로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에서 은퇴해 향후 지역인재들이 안성 정치를 이끌도록 하겠다”약속한 뒤 “본인이 나고 자란 안성을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일할 수 있

‘청년과 함께 !’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 출정식 가져

한경대 앞서 “안성 철도는 대통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필요” 강조 청년 대표 선대위원장 “광역버스 강남역 연장,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해낸 김학용 후보 지지” 호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오후 5시 한경대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들과, 전현직 선출직, 시민, 지지자 등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출정식에 앞서 김 후보는 오전 7시에는 공도 만정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인파가 몰리는 주요 사거리와 행사장 등을 찾아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며 “반도체를 시작으로, 철도까지 확실하게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을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안성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고 함께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17일에는 청년보좌역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청년대표 선대위원장으로 27세의 이웅희 전 한경대 총학생회장을 임명한 바 있다. 연설원으로 유세차에 올라선 이웅희 선대위원장은 “광역버스 강남역 연장,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올해 완공을 해낸 김학용 후보가 우리는 필요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안성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힘 있는 김학용 후보를 지지할 것”을 부탁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대접받는 평등복지사회 만들 것"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윤종군 후보 지지 선언 정책 협약 체결 통해 2천500여 회원과 함께 윤 후보 당선 위해 적극 노력 다짐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지부와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28일 오전 11시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정책연대를 협약한 윤종군 후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윤종군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평등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가 제시한 ‘공동약속’을 선거 공약에 포함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김상일 의장은 윤종군 후보와 노동 존중 정책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동약속 이행을 위해 22대 총선에서 윤종군 후보의 당선을 위해 2천5002여 회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후보와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이날 ‘4대 노동비전’인 △노동존중 51플랜 추진 △헌법 상 노동기본권 보장 실질화 추진 △고용안정과 고용보장을 위한 ‘고용연대 실현 △경제민주화 실현·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평등복지국가‘ 실현과 안성지역지부 정책 공약 사항인 △안성시 근로자복지화관 건립 조속 추진 △안성 시내 근교 대형차량 및 자동차 공용주차장 건립 추진 △도시공사 추진·대기업 유치·개발사업 적극 협조 등 ‘23개 약속’을 이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윤종군, 내리사거리에서 출정식 열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 시작

사전투표일인 4월 5·6일을 1차 국민 심판의 날로 "4월 10일을 국민의 승리를 확인하는 날로 만들자”고 밝혀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내리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종군 후보와 용광로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 등은 3월 28일 오전 7시부터 내리사거리에 모여서 선거기간 첫 아침 출근인사를 대대적으로 벌였다. 이후 아침 7시 반부터는 용광로 선대위 출범식이 열렸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우석제 전 안성시장은 “평택, 용인, 천안 모두 발전하는데 안성만 그대로”라고 지적하며 “정체된 안성을 발전시킬 사람이 바로 윤종군”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연단에 선 김지은 진보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윤종군을 선택할 것”을 주문했으며,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이관실 안성시의원은 “윤종군을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이어서 선거일인 4월 10일에 대해 양운석 경기도의원은 “사람이 바뀌고 안성이 바뀌는 날”이라고 말했고, 최승혁 안성시의원은 “국민들을 모욕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세주 경기도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윤종군을 국회로 보내는 날”이라고 말했고, 황진택 전 안성시의원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날”이라고 밝혔다. 황윤희 안

안성시의회, 대림동산 배수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

시와 맞손 대림동산의 오랜 배수 문제 해결 큰 진전

안성시의회가 오래된 악취 및 고질적인 배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8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의원, 그리고 안성시청의 시민안전과장, 도시정책과장, 건설관리과장, 하수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으로 마정리 이장이 참석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토지 소유자의 동의 문제와 현실적인 장애물을 인지하고, 하수도과 및 도시정책과의 협력으로 배수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하수도과에서는“공도읍 마정리 122-8번지 일대의 배수로를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하고,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내놓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최호섭 의원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묵은 민원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기쁘고, 금년내로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실시설계용역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라며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앞서 악취제거를 위한 준설작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의회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안성상공회의소 제25대 임원과 의원 구성

현 한영세 회장 단일후보로 만장일치 연임 선출 한영세 회장 “지역경제 현안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처할 터”

지역 상공업 육성 대표 기관인 안성상공회의소가 지난 14일 제25대 임원구성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에서 제24대 회장을 역임한 ㈜삼화수지 한영세 회장을 단일후보로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새 임원진은 △부회장 ㈜진주물산 이수혁 대표이사, ㈜퍼시스 배상돈 대표 △상임의원 제일진공㈜ 남우호 대표이사, ㈜ 푸드코아 김영식 대표이사, ㈜케이씨 이수희 사장 △감사 광동산업㈜ 김광희 대표이사, ㈜신흥정밀 정유석 부회장을 각각 선출, 모든 구성을 마쳤다. 한영세 회장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안성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직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재 글로벌 경기 부진과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우리 기업인들의 책임이 막중한 시기이다”전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기업현안과 미래전략 산업육성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어진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모아 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발표하는 것으로 제25대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새 임원진은 △회장 ㈜삼화수지 한영세 △부회장 ㈜진주물산 이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42억 투입, 청년농업인육성 등 12개 분야 57개 사업 추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가 지난 14일 농업인 교육장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농촌진흥법’에 따라 시험장, 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전통기술, 개인 보유기술 및 새로운 소득작목과 그 밖의 특정 기술을 일반농가에 전면 보급하기에 앞서, 개별농가나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안성시에서는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농업인 농약안전관리 시범 △IoT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 감지 알람 시스템 지원 △벼 드문모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시범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 △기후변화 대응 과수기술보급 시범 등 12개 분야 57개 사업 77개소를 총 사업비 4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1월부터 사업 참여 희망 농가의 사업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공정성과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사업을 수행할 대상으로 73개소를 선정하였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으로 사업자가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사업의 추진절차와 주의사항 등을 미리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2

함께하여 건강하‘day’

미양면, 어르신 위한 실버카 제공

미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2024년 함께하여 건강하‘day’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를 제공했다. 함께하는 걸음, 실버카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양면으로 기탁된 금액을 사용했으며 실버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건강하‘day’ 가정방문 시 낙상 고위험성에 해당하는 저소득 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실버카는 보행상 장애로 외출에 제한받는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힘들 때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 의자 기능과 함께 안전장치 및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경로당에도 자주 가지 못했는데 실버카를 지원해줘서 편하게 외출하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실버카는 어르신들의 거동 불편을 해소해 편리하고 안전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시민은 정책형성의 중요한 주체’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제1회 분과위원장 회의’ 개최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가 지난 13일,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송창호 민간위원장과 7개 분과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분과위원장 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 정책제안 추진현황 공유 △제1회 전체회의 일정 및 진행방식 논의 △3기 시민참여위원회 구성 관련 논의, 총 3건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했다. 1호 안건에 대해서 각 분과위원장은 ‘안성시 공공형 365 심야약국 운영’, ‘자전거도로 활성화 방안’ 등 해당 분과위원회의 논의정책을 브리핑했으며, 서로의 제안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실현성을 조금씩 더해갔다. 또한, 2호 안건과 관련하여 제1회 전체회의 일정을 협의하는 동시에 우수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추진과정 및 방식에 대해 토의했다. 마지막으로, 3기 신임위원 모집일정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면서 자유롭게 발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창호 위원장은 “시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며 행정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는 ‘시민’은 정책형성의 중요한 주체”라며 “우리 위원회가 이러한 시민들의 생각을 모아 행정정책으로 구현해낸다면 시민들이 보다 나은 안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시민참여위원회의

안성시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직원, 김학용 후보 지지 선언

보육교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안성,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안성을 위한 적임자”

안성 어린이집 원장과보육교직원 약 20여명은 지난 23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선거구에 출마한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김학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우리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성, 아이 키우기 행복한 안성을 만들 적임자로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학용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김학용 후보는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누구보다 앞장섰다.”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과 야간진료개시, 안성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안전한 통학로 개선사업 등 아이들을 위한 성과를 이뤄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안성을 만들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김학용 후보에게“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 과정에서 우리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보육교직원분들이 법적으로 소외되거나 손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용 후보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늘 노력해 왔다”전제하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또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공도생활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지역 생활안전 불침번으로 사명 역할 충실 유재용 신임위원장 “조직 활성화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 터”

공도생활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공도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최호섭·최승혁 시의원,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김상희 안성소방서 여성연합위원장, 오재근 국민의힘 안성지역위원회 중앙위원장을 비롯 면내 유관 사회단체장과 회원들이 회의장 안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박미옥 홍보위원장의 멋진 사회 속 10대 정우익 이임 위원장의 이임사,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11대 유재용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저희 생활안전위원회는 지역사회 경찰활동 강화와 주민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하기 위한 규정에 따라 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 소속으로 출범한 지역안전 사회단체다”소개한 뒤 “사회 급속한 변화와 공도지역 인구 증가로 경찰의 힘만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어 우리 위원들이 지역안전의 사명감을 갖고 생활안전 치안에 나설 때 밝고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 질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위원들의 더 큰 참여와 헌신을 부탁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공도지구대 생활안전위원회 임원진은 △고문 김대준, 이항재 △자문위원 이용문, 정우익 △위원장 유재용 △수석부위원장 김용원 △부위원장 민치운, 박영

풍원식품 공장 확장 역사적 개업식

산뜻한 건물에 최신시설 갖추고 국민 기업으로 힘찬 출발 이성주 대표 “제2의 창업정신으로 최고의 식품문화 만들 터”

우수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식품문화를 선도해 온 풍원식품 공장 확장 개업식이 23일 하루 동안 견고하면서 산뜻하게 건립된 새 공장에서 많은 내빈들의 성원 속 열렸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이영휘 회장, 김창권 전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주)진주물산 이수혁 대표, 월남참전유공자회 박광수 회장, 태성 FNG 권동규 대표, 법무법인 모윤 오정식 대표 변호사를 비롯 100여명의 친지와 동문들이 참석해 풍원식품이 주민의 논두렁 태우기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모든 공장 시설이 전소된 뒤 1년여간 모든 악조건을 극복, 새롭게 출발하는 것에 대한 축하 분위기 속에서 대흥사 혜담 큰스님의 축원 기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주 대표는 인사말에서 “저희 공장 확장 개업식에 공사간 바쁘신 가운데 격려와 축하를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과 더구나 서울 등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응원을 해주신데 대해 거듭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서두를 꺼낸 후 “저희 풍원식품은 1997년 창업한 뒤 국민적 성원으로 발전을 거듭해 오던 중 불의의 화재로 그동안 수많은 고통을 받았으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고

든든한 금융기관인 MG새마을금고안성 정총

당기순이익과 신용, 공제 사업도 목표달성 ‘힘찬 도약’ 이용우 이사장 “회원과 금고가 함께 성장하는 금고 만들겠습니다”

뿌리가 든든한 금융기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가계 증진을 위해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는 새마을금고안성(이사장 이용우) 제 46차 정기총회가 17일 오전 11시부터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성황 속 개최됐다. 안성새마을금고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자산 2천580억8천만원 확보하면서 총수입 130억5천만원, 당기순이익 2억9천800만원의 획기적 실적을 높이면서 이날 총회는 시종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용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한해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전제하고 “우리 안성새마을금고도 부동산 경기침체, 대출규제 강화, 물가상승, 소비위축 등으로 인해 자산신장과 채권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 였다”회고했다. 이 이사장은 “이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믿고 사랑해준 회원 여러분의 응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견실한 금고로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성장의 모든 공을 회원들과 임·직원에 돌렸다. 이어 “2023년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2024년을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목표자산 2천8백억, 목표 당기순이익 9억8천만원 달성과 신용사업과 공제사업의 목표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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