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농협 ‘어르신들 중풍 예방 앞장

2011.07.08 10:56

절대 걸리지 않는 민간 전래약 시음식 가져

 죽음의 병, 또는 반신불구의 질환으로 널리 알려진 뇌졸중, 일명 중풍은 사전예방이 절대적이다.

서운농협(조합장 고현수)는 최근 급속히 증가 추세에 있는 뇌졸중 사전 예방을 위해 일본에서 처방된 조약(민간 전래약)시식회를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농협회의실에서 성황리 열었다.

 일본 북강현 국분군 국민학교 교장회의에서 제공된 처방 방법을 이용해 서운면 어르신들에게 시음하는 행사를 가졌다.

 뇌졸증에 절대 걸리지 않는 조약을 만드는 방법은 계란 1개를 흰자위만 유리컵에 넣어 거품이 생길 때까지 약 50회 정도 젓가락으로 젓는데 이때 스텐 수저 및 쇠붙이는 안된다.머위잎(머구잎, 일어로는 무기노라 칭한다)이라는 풀로서 시골 담장 밑이나 밭두렁에서 자라며 쌈을 싸먹기도 하는데 모양은 손바닥 정도나 호박 잎 정도로 넓은 게 특징이다.

 이 잎을 즙을 내어 커피스푼(작은 숟가락)5스픈 정도를 계란흰자위에 넣고 유리컵에 넣고 다시 젓는다.

청주·곡주·정종 또는 범주 등을 다섯 숟가락 컵에 넣어 다시 약 30회 정도 젓는다.

여기에 매실1개를 갈거나 마늘 다지듯 다져서 컵에 넣고 약 50회 정도 젓는다. 여기에 주의할 일은 준비물은 배합하는 순서를 반드시 순서대로 잘 배합해 저어서 복용 후 30분 이외에는 절대로 다른 음식을 또는 물도 마시지 말아야한다.

 고현수 조합장은 뇌졸중은 한번 발병되면 쉽게 고쳐지지 않아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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