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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경기남부본부 안성지회 창립 정모행사가 1일 저녁 7시부터 공도읍 대림웨딩홀에서 남부지역인 화성, 오산, 평택, 여주회장단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대성황속에서 거행됐다.
이날 안성지회 창립정모 행사에는 정백선 중앙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 행사총괄위원장인 산적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백선 상임고문은 치사에서 “박사모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정치철학인 정도정치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사회적 장치가 더욱 견고해 질 수 있도록 늘 국민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데 매료되어 자발적으로 탄생한 순수단체다”라면서 “얼마전까지 죽산면에서 15년간 살면서 제2의 고향으로 여기던 지역에 박사모가 없는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오늘 창립행사를 보면서 감회가 새로워진다”고 강조했다.
정 상임고믄은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천막 당사로 국민적 환영을 받았으며 국회에서 진행되는 법안 처리와 그에 관련된 활동들이 우리 사회와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 훌륭한 지도자다”면서 “안성지회가 안성맞춤 정신으로 전국 최고의 모범 지회가 될 것으로 믿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회장 선거에서 회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 끝에 김복태(하늘나라)씨가 만장일치로 지회장에 당선됐다.
회원들의 박수 속에 등단한 김복태 지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박근혜 전 대표님의 철학과 너무나도 애국애민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결집된 회원들의 역량을 충실히 발휘해 위대한 역사를 만들고 안성지역의 타 지역에 결코 뒤지지 않는 지회를 만들겠다”라면서 “회원 모두는 박사모 회원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사회나 직장에서 항상 찬사를 받는 모범지도자가 될 것”을 간곡히 촉구했다.
1부 창립 기념행사를 가진 뒤 회원들은 뷔페로 식사를 하며 박근혜 전 대표의 건승과 박사모 전국연합의 정체성인 사랑 평화 봉사 정의와 안성지회 발전을 다짐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지애를 돈독히 했다.
한편 새 임원진은 △상임고문 정하일 △자문위원 김희철 이수철 지산 △회장 김복태
△부회장 이영준 윤명옥 △사무국장 서영수 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