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큰 봉사’

2011.07.08 13:21

농어촌공사 안성지사 노후주택 모두 팔 걷어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시자(지사장 배정호)는 지난 24일 대덕면 진현리 용현마을 기초생활보호자로 어렵게 사는 김종분 노인 가정을 찾아 직원 20여명이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안성지사 직원들은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집 고쳐주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집 고쳐주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의 낡은 집을 보수해 주었다.

 

 

관리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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