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행복한 농업도시 만들 터’

2011.08.01 11:19

임영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농업 환경이 고령화되고 인력 감소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반면 소비자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의식 수준은 나날이 높아져 농업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전제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우리가 함께 혼을 담아 지도사업에 임하고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서로가 소통하므로 써 농업인이 행복한 농업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대 소장으로 취임한 임영춘 신임 소장은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열린 신임 소장 취임식에서 임영춘 소장은 직원들에게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인 임 소장(53)1958년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서 태어나 발안농업고등학고를 졸업하고 19784월 강화군 농촌지도소에 첫 공직을 시작했다.

 화성군 농촌지도소 일반지도, 축산계, 경기도 농업기술원 전작, 경영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8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해 지원기획과 인력육성팀, 영농컨설팅 팀장, 친환경기술과 녹색기술 팀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임 소장은 축산1, 식량작물, 농업경영, 식물보호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기개벌에 힘써 왔으며 식량증산 유공과 종자생산공급 유공으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표창, 식량증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정통 농업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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