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채성태)는 지난 20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반부패·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안성지사는 청렴 및 반부패 척결을 위해 위험적 요소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따라 부패경험 발생 ZERO에 따른 자긍심을 갖고 청렴하고 깨끗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하며 국민의 만족과 편익을 우선하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 기관 실현의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충실해 왔으나 부패척결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보다 더 강력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결의대회를 갖게 된 것이다.
참석자들은 “우리는 공직 사회의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서 우리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직무와 관련된 어떠한 대가도 요구하거나 받지 않을 것이며 항상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을 만든다”등 4개항을 결의 다짐했다.
특히 이날 채성태 지사장은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현재와 같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업무와 관련한 반부패·청렴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전제하고 “항시 국민 편익을 위해 노력하는 안성지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