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정 박사모 중앙상임 고문

2011.09.08 09:09

육영수 여사 추도식 참석

 △박근혜 전대표와 인사를 나누는 안상정 고문, 왼쪽부터 안성정 고문, 박지만씨, 박서영씨

 

 안상정 박사모 중앙상임 고문의 친박행보가 잰걸음으로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안 고문은 지난 15일 고 육영수 여사의 제37주년 추도식과 박사모 총연합 전진대회에 잇따라 참석했다. 안 고문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육영수 여사 묘역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유족 대표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위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과천 경마공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전진대회에서는 2012년 박사모 대동단결과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박사모 안성지회(회장 김복태)소속 40여명이 안 고문과 함께 행사에 동참했다. 안 고문은 “박근혜 대표님은 평생 참봉사를 실천하신 고 육영수 여사님을 본받아 사심 없이 나라위해 헌신하실 분이다”강조했다. 안 고문은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표님이 집권하신다면 대한민국은 경제 정의, 사회 정의가 바로서고 모든 측면에서 업데이트되는 선진화가 이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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