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 업종 ‘참살이 실습터’

2011.11.17 16:06

작품발표회 취업, 창업 필요한 교육실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내 평생교육원은 지난 4일 국제파티협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포도박물관 내에서 참살이 실습터 작품발표회를 개최, 11팀을 시상했다.

 참살이 실습터는 미래 유망 시장인 참살이 업종을 선정해 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푸드코디네이터, 플로리스트, 소물리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 영양조리과학과와 원예학과와 연계해 특급호텔 쉐프 및 우수한 플로리스트 강사진들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교육생에게는 취업·창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중심교육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경 안성시부시장, 서승원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김진형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백두옥 창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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