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함옥생)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순)는 지난 24일 새마을회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부모의 뜻을 이해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모범적 학생으로서 향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바람직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안성시새마을지도자들이 스스로 성금을 모아 11월 월례회의 식전 행사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헌옷 모으기, 숨은 자원 모으기 등 ‘그린안성만들기’새마을대청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운동을 15개 읍·면·동에서 전개해 600만원 성금을 모아 10명을 선정, 각기 60만원씩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