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4H연합회 이재상 회원

2011.12.29 15:08

농어촌 청소년 대상 본상 수상 영예

 서울신문사 주최 제31회 농어촌청소년 대상 시상식에서 안성시 4H연합회 이재상 회원(삼죽면)이 농업부문 본상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14일 열린 시상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강상조 농촌진흥청 차장, 이동화 서울신문사장 등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상 회원은 4H연합회 활동을 해오면서 야영교육, 경진대회,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을 통해 4H회원들의 애향심과 우리농업의 우수성, 그리고 다양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매년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과 직접 담근 김치로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추진,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4H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상 회원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알고 체계적인 과학영농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리자 web@mymedia.com
Copyright @2009 minan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사업자번호:경기도 다00040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 82(창전동 123-1)/ Tel:031-674-7712, Fax:031-674-7713 / 대표자 정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