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새마을대회서 대통령 표창 수상

2012.01.05 14:38

김대준 새마을문고 안성지회장 영예

책 읽는 국민이 많은 나라일수록 문화 선진국이며 책 읽는 국민이라야 건강한 나라, 즉 강국이 될 수 있다면서 독서생활화와 문고활성화에 많은 공적을 갖고 있는 새마을문고 안성시지부 김대준 회장이 이번 전국새마을 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서하는 습관은 행복한 사회, 품격 높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독서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김 회장은 마을문고 및 청소년 공부방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대통령은 김대준 회장이 새마을운동을 국가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내는 국민운동으로 역할을 다해 선진일류 대한민국을 만드는 공이 지대하다며 표창장을 전수케 했다.

 김대준 회장은 1986년 새마을문고 공도읍 분회장에 취임 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안성시 최초로 무료 공부방을 운영했고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성시 예선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독서의식 함양과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20088월 새마을문고 안성 새 지부장으로 위촉된 뒤 안성시 새마을문고 숙원 사업인 청소년 무료 공부방과 공도읍 청소년 공부방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무료 영어교실을 위탁받아 초교생 30명에게 능력 향상과 배움의 기회를 주었다.

 이와 함께 알뜰도서교환, 안성시 독서문화의 한마당 및 국민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저소득학생 공부방에 독서 1천권을 기증하는 등 희망과 지식 교양을 주는 역량최고 문고로 범시민적 공감대와 찬사를 받고 있다.’

관리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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