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돕기 성품 전달

2012.01.05 16:08

안성광고협회 ‘아름다운 기부’

한국옥외광고협회 안성지부가 연말을 맞아 추위와 생활고로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광고협회 안성지부 윤희채 회장과 임원들이 19일 오전 안성시청을 방문해 쌀 10kg 25포를 기탁했다.

 윤 회장은 최근 경제장기 불황 여파로 광고계에도 힘든데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부탁과 함께 성품을 전달했다.

 황은성 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해 관내 소외계층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광고협회의 아름다운 기부는 그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면서 나눔 문화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미풍을 만들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광고협회 성품기탁에는 유 회장을 비롯해 윤덕원 운영위원장, 노일수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한국광고협회 안성시지회는 20명의 회원들이 광고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발전과 아름다운 거리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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