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고삼저수지’ 만든다

2012.02.03 15:52

안성농어촌公 환경대청결운동 전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는 지난 19일 오후 안성에서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고삼저수지 보호를 위해 유어객들이 불법 투기한 쓰레기와 주변 속에 있는 각종 부유 쓰레기 청결운동에 나섰다.

 이날 고삼저수지 환경대청결운동에는 고삼면 지역주민 60명 지사직원 50명 수면임대자 10명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을 앞두고 수질오염방지 및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쓰레기 30여 톤을 수거했다.

 참석자들은 낚시 유어객들이 불법 투기한 쓰레기와 저수지 내수면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각종 부유쓰레기의 수거는 물론 행락객이 투기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한 것으로서 민족의 대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공사의 친환경적 이미지 제고 조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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