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봉사의 선도자가 되자’

2012.02.03 16:44

최춘흥 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취임

 뉴 새마을 운동을 통해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 회장에 대덕협의회 부회장으로 오랫동안 높은 역량을 보인 최춘흥 회장이 취임됐다. 11일 오리성식당에서 열린 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박명수 3동 동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기환 회장이 이임하고 최춘흥 회장이 환영과 축하의 박수 속에서 취임했다.

 최춘흥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가 누대로 내려온 가난의 굴곡 속에서 오늘날 2만 불 시대를 살면서 모두가 윤택한 생활을 하게 된 것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앞장서 헌신하고 희생적 봉사활동을 해왔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은 새마을지도자로서 항상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열심히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 더욱 새마을 가족이란 사명감을 갖고 일치단결해 봉사하는 새해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끝으로 우리 3동 지역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많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 운동의 선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확보 등 항상 솔선수범하는 한해가 되길다짐했다.

 최춘흥 회장은 대덕농협 대의원과 3동방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건지동 통장 6, 대덕의용소방대 8, 안성경찰서 대덕지구대 선진질서 위원 및 총무 12년과 3동 새마을지도자 10년 대덕협의회 부회장 6년간 활동한 봉사심과 리더십 높은 지도자다. 특히 신건지동이 도시권으로 부녀회가 없는 것은 최 회장이 통장을 보면서 적극 추진해 부녀회를 결성케 하기도 했다.

관리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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