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안성 첫 후보자 결정

2012.02.15 14:28

통합진보당 김익영 후보

 통합진보당 안성시위원회는 지난 130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19대 국회의원 선출투표로 김익영 후보가 선출되었다. 이는 411일 실시되는 총선에 안성에서의 첫 후보 확정이다. 국회의원 선출투표 개표 결과를 보면 김익영 후보가 투표율 53.26%100% 찬성율로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김익영 후보는 5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총선 출정식인 ‘2012 통합진보당 총선 승리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전진대회는 100인 당원합창공연 노동계, 농민, 공연 각계각층의 정책제안 학생당원 200인 공연 총선후보 추대 집단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최종 결정되는 총선 후보들이 모여 사실상 총선후보 출정식으로 통합진보당은 대회를 통해 당이 대안 진보정당이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1%의 특권·독점을 타파하는 정치 대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프닝 행사로 전국 각지의 당원 100인이 통합의 정신을 노래하고 노동·농민 진영에서 특색 있는 공연과 통합진보당에 바라는 정책 제안을 펼쳤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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