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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10:54

김의범 경기지구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도전하는 청년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성사회에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어 큰 환영을 받았던 김의범 ()백성대표(2010년 안성JC회장)가 제43대 경기지구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수원소재 이버스앰버드호텔에서 도내 각급기관장 국회의원 도의원을 비롯해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과 축하의 박수 속에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의범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JC1951년 전쟁의 폐허위에서 나라를 위한 애국심으로 발전한 우리나라 NGO의 선두주자로서 그동안 국가재건사업에서 부터 최근 해외교류와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변화무쌍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여러 가지 활동을 했으며 그런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발굴해 내는 리더십 사관학교의 역할도 함께하면서 “JC를 거쳐 간 인재들이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있다전제하고 그러나 회원감소, 지방JC축소 그로인한 활동저하 등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에 대해 보다 활발하고 건실한 활동 추진으로 대외적인 영향력과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도내 40JC의 단합과 연대활동 강화와 봉사활동뿐 아니라 문화 예술 교육 등 우리 사회를 윤기 있게 만드는 모든 범위에서 다양한 활동전개, 뛰어난 인재확보 및 인재육성을 통한 미래투자 강화, 열정으로 일하는 경기 청년회의소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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