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에서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금광저수지에서 겨울철 낚시유어객들이 불법 투기한 쓰레기와 수면 속에 있는 각종 부유쓰레기를 금광면 주민 60명, 직원 50명, 수면 임대자 10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 및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쓰레기 30여 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가 겨울철 낚시유어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내수면에 드러나 산재되어 있는 각종 부유쓰레기의 수거는 물론 행락객이 투기한 쓰레기의 수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공사의 친환경적 이미지제고 조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항상 인간생명의 근원인 맑은 물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천혜의 고장 안성의 자연 환경 보존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안성이 자랑하는 물 관리 전문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가 앞장서 나가고 있다.